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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박병호 커플사진 공개 "1년째 열애중" 사랑도 홈런하길!

2011-04-05 18:58:19

[양자영 인턴기자] KBSN의 야구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던 이지윤(29) 전 아나운서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차세대 거포’ 박병호다. 이로써 아나운서와 운동선수 커플이 또 탄생하게 됐다.

박병호는 작년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2군에 머무르며 1군 합류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이지윤은 “박병호와 경기장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만난지 1년이 조금 넘었다”며 “나보다 어려도 조언을 해 주기도 하는 듬직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박병호가 부상을 입고 회복중인 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예쁘게 사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이지윤은 KBSN 퇴사 이후 홈쇼핑 채널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이지윤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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