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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고른 활약 속 음원매출 60억 달성

2011-04-06 08:54:29

[연예팀] 고교생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분기 음원으로만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가 2011년 발표한 미니앨범 ‘리얼’과 리패키지 앨범 ‘리얼플러스’가 대박을 기록하며 60억원에 이르는 음원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같은 시기 활동한 가수들중 가장 높은 매출액으로 빅뱅, 동방신기등 쟁쟁한 아이돌을 제친 결과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음원 수익분배 구조상 아이유의 소속사가 가져가는 수익금은 10억여원이 전부일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아이유 혼자 올린 60억원이라는 금액은 최근 침체기에 놓인 가요시장을 고무시키고 있다.

아이유의 이러한 대박행진은 2010년 말 히트한 ‘좋은날’로부터 올 초까지 롱런하며 기록한 결과이며 후속곡 ‘나만몰랐던이야기’와 드림하이 OST등, 고른 활약속에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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