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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성훈, 강제 키스하며 저돌적 구애 나서 '눈길'

2011-04-11 11:45:39

[연예팀] 신예 성훈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4월10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신기생뎐’에서는 단사란(임수향)에게 청혼했지만 거절당한 아다모(성훈)가 부용각에 들어가 단사란 옆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다모는 단사란을 일일이 감시하는 것은 물론, 수영장까지 따라 나선 뒤 단사란에게 강제키스를 퍼붓고 "같이 살자 제발"이라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하지만 사란의 눈빛은 더욱 날카로워지기만 했고, 차갑게 거절하며 뒤돌아섰다.

계속되는 다모의 구애에 향후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1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이날 방송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기존 자체최고시청률인 18.7%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출처: SBS '신기생뎐'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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