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들 룩희를 향한 무한애정으로 '아들바보'에 합류했다.
4월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권상우의 CF 촬영 현장을 방문, 그가 직접 끓인 육계장의 맛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상우는 "룩희를 잘 못보다 보니 아내 손태영이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다. 그럼 이 것을 보고 힘을 낸다"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진정한 '아들바보'다" "다음엔 룩희와 함께 나오는 모습 보고싶다" "일과 가정을 모두 잘 일궈낸 권상우 정말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가수 박지헌 최초로 가족 공개, 아들바보 인증
▶김희애 시부상에 '마이더스' 측, 촬영 일정 최대한 조율 중
▶‘블랙데이’ 혼자 자장면 먹을 것 같은 가수 1위에 대성, 2위는?
▶김완선, 수익배분 전적으로 故 한백희에? "13년 간, 일한 대가 받은 적 없어"
▶제이제이, 연습생시절 동영상 공개 ‘차세대 청순글래머’ 호칭 안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