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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우아한 드레스 자태'

2011-04-30 10:58:05

[양자영 인턴기자] 방송인 조향기(33)가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4월30일 조향기는 경기도 분당의 할렐루야 교회에서 담임 목사의 주례 하에 결혼식을 올린다.

조향기의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안태민(35)씨로 교회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다가 1년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향기는 결혼에 앞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지며 결혼 후에는 태국 코사무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박기영과 김태우가 맡았다.

한편 조향기는 1998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사진제공: 신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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