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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올리비아 핫세의 환생?”

2009-06-01 11:13:03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낙랑공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민영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최근 박민영은 CF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로 ‘대한민국 최고 미녀 대열’에 합류한데 이어 아큐브 렌즈 모델로서 맑은 눈빛까지 과시하게 되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관계자는 "박민영씨의 은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에 러브콜을 보내게 되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신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내츄럴 샤인TM’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민영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메이크업 아트스트 손대식과 함께 영원한 뷰티 아이콘인 ‘오드리 헵번’,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이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에도 박민영은 세기의 미인인 올리비아 핫세와 닮은 사진들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박민영은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슬픈 운명을 지닌 비운의 낙랑공주 라희 역을 맡아 호동왕자와의 러브라인을 흥미롭게 그리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