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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과 선우선, CF서 알콩달콩 부부로 재회

2009-06-15 15:15:10

아줌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태봉씨’ 윤상현과 선우선이 CF에서 다시 만났다.

자외선살균청소기 ‘레이캅’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부 호감도’ 자체조사 결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년의 매력남 윤상현과 도도하고 세련된 선우선이 깨끗하고 세련된 레이캅의 이미지와도 맞아 모델로 선정되었다.

윤상현과 선우선 커플은 극 중 사장부부에서 결국 헤어지는 역이었지만, 이번 CF를 통해 다정한 부부로 변신했다. 윤상현과 선우선 커플은 직접 청소시범을 보이며, 기존의 진공청소기 및 스팀청소기로는 청소가 미흡했던 이불이나 베개, 쇼파 등의 패브릭 제품을 자외선살균청소기로 살균 청소하는 청소문화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CF에서는 도도한 이미지의 사장부부 대신, 집 청소하는 다정한 부부로 등장하면서 윤상현과 선우선이 서로 ‘팡팡살균’ 댄스를 통해 귀엽고 재치 있는 이미지를 선보인다. 윤상현과 선우선이 함께 등장하는 레이캅 CF는 오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상현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선우선은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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