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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효과, '놀러와' 시청률 급상승

유재상 기자
2009-07-21 11:24:43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놀러와'는 16.2%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놀러와'는 이효리,박시연, 메이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효리는 시종일관 털털한 모습으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활약에 힘입어 '놀러와'는 13일 방송 기록한 시청률 12.5%보다 무려 3.7%포인트나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SBS '야심만만2'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각각 7.7%, 8.9%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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