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4학년 1학기 성적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대 연극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윤지는 지난 1학기 성적을 4.5점 만점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윤지는 장학금을 개인의 학비로 쓰기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전공인 연기 외에도 외국어, 사회 복지 등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 진학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윤지는 KBS 2TV '연예가 중계'의 MC 활동 외에 조만간 작품을 정해 배우로도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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