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11년 만에 3인조로 컴백한 노이즈의 ‘사랑만사’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김혜진이 ‘S라인 청순 천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노이즈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인으로 등장하는 김혜진은 깜찍, 청초 등 다양한 매력과 함께 상큼한 눈웃음과 청순한 외모, 매끈한 8등신 몸매를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청초한 외모와 남심(男心)을 한껏 사로잡는 눈웃음, 여기에 8등신의 훤칠하면서도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첫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김혜진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렇게 눈길을 끄는 김혜진의 다양한 표정 연기 비결은 바로 100편이 넘는 CF 출연 경력에 숨어 있다. 2008년 서울시 해외 홍보 CF를 통해 세련되고 활기찬 ‘서울걸’로 이슈를 모았던 김혜진은 ‘대한항공’, ‘LG텔레콤’, ‘네이버’, ‘SM5’, ‘도시바’, ‘풀무원’, ‘박카스’, ‘뚜레쥬르’, ‘오뚜기 3분 요리’, ‘한국경제’, ‘팔도 비빔면’ 등 지금까지 총 10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하며 ‘CF 퀸’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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