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동건, 건강상 문제로 입영연기

유재상 기자
2014-05-23 00:00:07
배우 이동건이 군입대를 한차례 더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26일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연기를 요청했다. 이동건의 한 측근은 24일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입대가 연기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1980년생(만 29세)으로 병역법상 입대연기가 가능한 나이며,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차례 입대 연기를 신청해 병무청으로부터 연기확정 통보를 받았다.

입대 연기가 확정됨에 따라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으며,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캐스팅이 유력했지만 입대 문제가 확정되지 않아 드라마 출연을 고사해야만 했다.

한편 이동건은 입대 연기로 작품 활동이 가능하게 됐을 뿐 아니라, 연인 차예련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더 벌게 됐다. 최근 한양대 연극영화과에서 경희사이버대학으로 편입한 상태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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