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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허영생, "홍콩에서 데이트 아니다. 동창과 여행일뿐"

유재상 기자
2009-08-18 14:59:19

SS501의 김현중과 허영생이 홍콩 파파라치에 포착된 동영상이 유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홍콩 빈과일보는 김현중과 허영생이 홍콩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2대2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SS501 소속사측은 현지 언론이 포착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SS501 소속사 측은 "동영상에 나오는 두 여성은 현지 홍콩여성이 아니라 한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다"라며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들이 있어 괜히 오해를 받게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 허영생이 일본 부도칸 공연이 끝난 후 초등학교 동창 8명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가 장소를 이동하던 과정에서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홍콩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간다 길래 파파라치가 있을 거라고 조심하라고 미리 주의는 줬다"라며 "김현중과 허영생은 친구들과 쇼핑을 간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동영상에서는 김현중과 허영생이 길거리에서 검은 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성 두명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네사람은 택시를 타고 사라진 모습으로 보여진 것.

이에 대해 홍콩 빈과일보는 편파적인 보도를 했으며 의도적으로 SS501의 행동과 모습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 부도칸에서 성공리에 투어 공연을 펼친 SS501은 10월 중순부터 타이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중과 허영생은 17일 밤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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