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귀순 배우' 김혜영(35)과 배우 김성태(37)가 1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만난 이들은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 동반 출연하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고.
김혜영은 1998년 가족과 함께 귀순해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했고 현재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예비신랑 김성태는 연극배우로 오래 활동한 연기파 배우로 '피아노 치는 대통령', '강적',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좌 김혜영 공식홈페이지, 우 스쿨버스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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