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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2PM 팬 나를 택연이 엄마로 생각한다!

기영주 기자
2009-09-01 18:57:23

2PM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로 활동 중인 백지영이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백지영은 MC 김제동이 "인기 아이돌 택연 무대에 서고 있는데 팬들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악성댓글을 예상했는데, 실제론 아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자신 홈페이지에 택연의 팬들이 '택연 오빠는 뭘 좋아하고, 밥 잘 먹여야 돼요' 등의 장문의 글을 남긴다며 "내가 택연이를 엄마처럼 대해주길 바라는 것 같다"라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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