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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태희, '아이리스' 쇼케이스에서 단연 돋보여

유재상 기자
2009-09-02 09:32:29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 주연의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쇼케이스가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태희, 김소연, 빅뱅의 탑 등 톱스타들이 총출연하는 KBS 2TV 새 드라마 '아이리스'의 쇼케이스가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아이리스'는 국내 최초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일본, 중국, 헝가리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제작비 200억여 원이 투입된 '아이리스'는 국내 최초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영화 '가면'의 양윤호 감독과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의 김규태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다.

국내 최고 톱스타들이 열연한 드라마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NSS)을 배경으로 첩보원들의 추격과 액션, 배신, 사랑을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인 것.

KBS 2TV '아이리스'드라마는 10월 방송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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