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VS'아부해', 수목극 1위 차지는 누구?

KBS '아가씨를 부탁해'와 SBS '태양을 삼켜라'가 시청률 대립이 이어가고 있다.

9월3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와 '태양을 삼켜라'는 시청률 0.1%포인트차를 기록, '태양을 삼켜라'가 15.0%를, '아가씨를 부탁해'가 1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아가씨를 부탁해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아가씨를 부탁해'는 첫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다음날 2회는 '태양을 삼켜라'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이후 수목드라마 왕좌를 놓고 벌이는 두 드라마의 치열한 각축전은 계속 이어졌다.

'태양을 삼켜라'는 지성과 성유리의 멜로라인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아가씨를 부탁해'는 윤상현과 윤은혜의 갈등 대립 구도가 러브라인으로 바뀌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MBC 납량특집극 '혼'은 7.6%의 시청률로 다소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 '화장대 정리' 하면 예뻐진다
▶ '클러버'들의 헤어 스타일
▶ 얼굴에 '칼' 안대고 예뻐질 수 있다~!
▶ 향수는 '생리'하기 전에 사야한다?
▶ 2ne1, 레게리믹스 음원 3일 공개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