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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줌마테이너' 이승신, "라지 사이즈 엉덩이가 좋아"

2009-09-04 18:47:19

부부사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 스타부부들의 화보를 촬영했다.

콘셉트 별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김동현-혜은이 부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중후한 멋을 냈고, 김종진-이승신 부부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콘셉트로 평소 동경해 오던 피트-졸리 부부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특히 길게 옆트임 된 드레스를 입은 이승신의 늘씬한 자태에 김종진은 황홀해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예능 첫 출연인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국경이 달라 겪을 수밖에 없는 알콩 달콩한 에피소드는 귀여운 부부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서로의 매력적인 부분을 묻는 스튜디오 녹화분에서 예능에 첫 출연인 김정민-루미코가 도발을 시도한 것.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에게 ‘김정민의 어디가 좋냐’고 묻자 아내 루미코는 ‘작은 엉덩이’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에 각 아내들이 각자 좋아하는 엉덩이(?)취향을 이야기하며 스튜디오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갔다고.

여기에 이승신은 “나는 개인적으로 엉덩이는 라지 사이즈를 좋아한다”며 “저의 남편이 엉덩이가 크거든요 그래서 저는 탐스러운 엉덩이를 좋아해요”라며 남편의 엉덩이 자랑(?)에 여념 없었다.

전 출연자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화려한 부부화보를 공개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9월4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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