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축하 사절들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수상들에게 트로피를 건내기위해 이승기, 송지효, 손범수, 진양혜, 허구연, 홍수아, 안영미, 강유미, 최불암, 은지원, 윤아, 이정길, 양정아 등의 스타들이 함께 했으며 소녀시대, MC몽, SG워너비 등이 멋진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제36회 한국방송대상'의 대상은 명품 다큐라는 평가를 얻었던 KBS의 '누들로드'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