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서인영 "후배 때린 적 없다. 표정으로 말할 뿐"

유재상 기자
2009-09-24 09:30:14

데뷔 7년 차의 가수 서인영이 '해피투게더 3'에서 자신에 대한 억울한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서인영은 24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3' 녹화현장에 출연해 "사나운 인상과 소문 때문에 후배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라며 "심지어 한때 방송가에는 서인영이 후배를 구타했다는 소문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방송국에서 한 후배가수와 마주쳤다"라며 "그 후배는 선배 서인영에게 CD를 주라는 매니저의 말에 겁먹은 표정으로 '서인영이 CD를 부실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웃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보이는 외모나 소문 때문에 자신을 오해하는 것이 억울하다"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후배들의 군기를 잡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절대 후배들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 대신 표정으로 말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서인영에 대한 무시무시한 소문은 24일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화제뉴스 1

한예슬의 유혹
매혹적인 섹시미 발산



화제뉴스 2

애쉬튼 커쳐
여자 밝힌다?




화제뉴스 3

‘차량 스킨십’
긴장감 넘쳐서 좋아?




▶ '글래머 스타' 정양, '방자전'의 섹시 '월래'로 컴백
▶ '브아걸' 가인, 3일 밤샘에 응급실행
▶ 이민정 "마지막 키스는 유부남과"
▶ 엠블랙, 스승 비 콘서트에서 데뷔 신고식
▶ '무한도전' 최고의 품절남, 매너남은 누구?
▶ '애프터스쿨' 유이의 '쿨샷댄스'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