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최근 표절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9월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 박명수는 "누구라고 말을 해서는 안되지만 인터넷 때문에 다 아는데 표절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이상하다"며 "차라리 샘플링이라고 하던가, 많이 힘들면 코믹, 예능으로 돌아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자신이 맡은 라디오 방송에서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그의 비판에는 최근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를 겨냥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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