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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선희 "신민아 몸매는 완벽. 보정 필요 없어"

2009-10-08 00:25:36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1998년부터 11년 동안 지켜본 탑 셀러브리티 신민아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시즌3> 코너 중 ‘셀러브리티 토크’인 <조선희, 신민아를 만나다>’가 바로 그 것. 이 날 인터뷰는 틀에 박힌 인터뷰가 아닌 절친한 두 여성이 노닥노닥 수다 떠는 형식으로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조선희가 한 커피 광고에서 원빈과의 키스신이 어땠냐고 짓궂게 묻자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이 있어서 너무 민망했다. 그러나 금방 끝났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또 미국의 탑 모델 제이미 도넌과의 청바지 촬영에 대해 “평소에 그토록 숫기가 없는 신민아가 탑 스타 남자 모델을 직접 리드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는 말에는 “외국 사람들을 보면 한국 사람과 눈동자 색이 달라 오히려 감흥이 없다”고 웃으며 회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언니(조선희)와 함께 작업한 올’리브 채널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2039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여성을 담아내고자 굉장히 세련된 드레스를 입고 나도 몰랐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산했다”고 밝혔다. 조작가는 “보통 사진을 찍으면 조금씩은 보정 작업을 거치는데 민아는 진짜 몸매가 끝내주더라. 손 하나도 안댄 사진”이라고 밝혔다.

조선희 작가가 진행한 인터뷰 <조선희, 신민아를 만나다>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포토그래퍼 조선희)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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