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멤버 창민이 "소속사의 만류로 성형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월15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창민은 "연습생으로 들어간 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데뷔했다"며 "브라운관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긴 얼굴로 만들어 달라고 소속사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절대 안 된다'는 소속사의 만류로 성형수술을 하지 못했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채영, 2AM의 슬옹, 개그맨 김태현, KBS 전현무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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