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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이제 형이라고 불러" 허각-존박 격려!

2010-10-23 15:02:20



[연예팀]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 2' 도전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10월23일 '슈퍼스타K 2' 마지막 생방송을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충고와 심사는 그만. 나나 잘하자. 각, 존은 끝까지 남았기에 내 충고가 지겨웠을 거야"라며 "1,2등은 슈스케에서만. 취향의 세계에 순위는 없단다. 이젠 '샘'말고 형이라 불러 남자애들은"이란글을 남겼다.

이어 윤종신은 "이제 금요일 밤 약속 좀 잡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스케 너무 훈훈하다", "윤종신의 재발견 아닐까", "윤종신 앨범도 대박나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22일 '슈퍼스타K 2' 결승에서 도전자 허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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