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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크릿가든’ 후속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으로 연속 대박 노린다?

2010-11-24 22:48:04

[연예팀] SBS가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후속작으로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을 확정했다. 이로써 임성한 작가는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가 밝힌 ‘신기생뎐’에는 임성한 작가와 함께 그녀의 남편인 손문권 PD가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부부는 드라마 ‘하늘이시여’와 ‘아현동 마님’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흘 맞추며 3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관계자는 이어 ‘신기생뎐’에는 이태곤 등 임성한 사단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대본 리딩등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했다. 다른 배역의 캐스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신인배우들의 등용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등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스타작가로 떠올랐다. (사진출처: S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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