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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방송태도 논란 공개사과! 그리고 "사실은…" 억울함 호소!

2010-11-30 21:27:39

[연예팀] ‘세바퀴’에서의 방송 태도 논란이 제기된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민은 11월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방송에 집중하지 않고 딴 짓을 하고 있다’며 네티즌의 맹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민은 소속사 측은 "휴대전화를 본 것은 사실이지만 '다짜고짜 퀴즈'에서 미리 연락처를 줬던 사람과 연락이 되지 않아 작가분들의 요청에 휴대전화로 연락처를 찾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사정이 어찌됐든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28일 열린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0 MAMA)에서 여자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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