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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김비서, 유인나와 뽀뽀 생각? "심장 쿵쾅, 못해봤을 거 같기도"

2011-01-11 09:27:50
[연예팀] 드라마 '시크릿가든' 김비서가 극 중 아영 역을 맡은 유인나와 뽀뽀 생각을?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김성오는 '시크릿가든'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안뇽하세요 김비서입니당"라는 제목으로 안부인사를 전했다.

김성오는 "울 아영씨한테 더 잘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김비서랑 아영이는 과연 지금까지 사귀면서 뽀뽀를 해봤을까요? 심장만 쿵쾅하고 못해봤을거 같기도 하고"라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오는 "김비서는 때론 소심해서 못 해봤을 거 같기도 하구..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아영이가 먼저 터프하게? ㅋㅋ 이런 생각하며 웃고 있는 제 얼굴을 보면 제가 정말 김비서 같아요~"라는 말을 해 극중 여자친구인 아영(유인나)과의 로맨스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우리 김비서님 언제부터 그리 귀여우셨습니까", "글 솜씨 짱이시네요 ^^ 넘 재밌게 읽고 갑니다", "글읽는데 너무 귀여워요ㅋㅋ 김비서님이 읽어 주는 거 같아요"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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