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갑수가 ‘김똘추’ 현빈으로 완벽 빙의했다.
1월12일 '몽땅 내 사랑' 관련 홈페이지에는 김갑수가 현빈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의 제목이 '소시지 가든'으로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김갑수의 깜짝 변신은 소시지 사랑으로 발생한 신연맞이 다이어트 결심에서 출발한 것.
이와 관련 '몽땅 내 사랑' 관계자 역시 관련 게시판을 통해 "한 남자가 소시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먹었답니다. 소시지를 너무 사랑하는 김원장. 그러나 이번 기회에 소시지를 끊어보겠다"며 "김집사와 함께하는 신년 다이어트 계획, 과연 김원장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현빈으로 빙의한 김갑수의 ‘소시지가든’은 오는 13일 ‘몽땅 내사랑’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시크릿가든' 김비서, 유인나와 뽀뽀 생각? "심장 쿵쾅, 못해봤을 거 같기도"
▶소녀 시대 서현, 동방신기 ‘JOURNEY’ 피처링 지원사격 나서
▶'드림하이' 김수현-장우영-옥택연, 女心 사로 잡았다! 시청률 상승세 '눈길'
▶'마이프린세스' 송승헌도 웃겨버린 김태희 '도끼눈' 폭소
▶[마지막찬스] 정품 화장품을 무료로 테스트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