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리에 종영한 ‘시크릿 가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 대해 경고 조치를 의결하는 등 7개 지상파 및 유로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협찬주의 상호 등을 일부 변경하여 극중 주요배경으로 설정, 동 업체가 내세우는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또 다른 협찬주 등의 제품에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이외에도 MBC AM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대해 주의, OCN 드라마 '야차'에대해 경고와 주의 조치 등을 의결했다. (사진출처: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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