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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조기 출산한 인큐베이터 속 딸 떳떳이 최초 공개!

2011-01-26 10:43:01

[연예팀] 최근 결혼소식과 함께 조기 출산으로 6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고 충격 고백한 노유민이 예비신부 이명천 씨와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반 출연한다.

노유민 커플은 그동안 언론 노출이 두려워 자주 병원을 찾지 못했다. 노유민은 득녀 사실 고백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병원을 방문해 딸을 공개한다. 노유민 커플은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는 딸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병원에서 딸을 본 노유민은 "그동안 언론 노출이 두려워 딸이 입원해 있는 병원조차 떳떳하게 찾아올 수 없었다"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은 도저히 안아 볼 수가 없다"고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노유민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준비과정을 밝힐 예정이다. 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양가 어머니들의 진짜 속마음도 들어본다. 아울러 딸 노아를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아빠 노유민의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노유민 부부가 출연하는 ‘기분 좋은 날’은 26일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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