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시후, 패션모델 출신 아버지 끼 물려 받았다

2011-02-22 18:45:27

[연예팀] 배우 박시후의 아버지가 1세대 패션모델인 박용후씨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후는 2월22일 진행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6,70년대 패션,CF계에서 활약했던 박용후 씨라고 밝혔다.

남자 모델이 드물었던 당시 박용후 씨는 50∼60편에 이르는 CF에 출연할 만큼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전 모델 활동을 했던 박시후는 처음에는 연기자가 되려는 자신을 만류하며 “연기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렸다고.

또한 박시후는 자신의 외모와 끼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병만 '달인 돈까스' 연이은 매진 기록! '대박 행진'
▶유노윤호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깜짝 고백
▶최강창민→한예슬, 유노윤호→전지현 '이상형 고백'
▶박유천-가희 6년전 커플사진으로 곤욕 '정말 사귀었나?'

▶현빈 '가족관계도' 화제! 우월한 유전자에 네티즌 大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