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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14살 과거사진 공개 "청순, 섹시 모태 베이글녀"

2011-03-26 09:49:49

[최태훈 기자] 신세경의 중학생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의 기획사인 ‘나무엑터스’에서 공개한 신세경의 14살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이다. 데뷔 초 프로필인 이 사진은 신세경이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모으는지를 증명하는 듯이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세의 중학생 신세경이 2004년 영화 ‘어린신부’에 출영 당시에 촬영한 사진은 그 당시로서도 충분히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 베이글녀가 따로 있을까?”, “이래서 여신이다 신세경 파이팅~!”,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진정한 베이글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가제)’에서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푸른소금’은 은퇴한 조직 보스를 죽이기 위해 접근한 정체불명의 여자가 그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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