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B1A4 바로, 우승후보 민호 제치고 100m 예선1위

2011-09-13 19:22:20

[김혜진 인턴기자] 신인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유력한 우승후보를 제치고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월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100m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로는 남자 100m 육상 예선에서 1위를 차지, 준결승전에 출전해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샤이니의 민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놀래키며 새로운 ‘육상돌’로 떠올랐다. 이에 해설위원 윤여춘은 “엘리트 선수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세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바로는 “이렇게 된 이상 꼭 1등을 차지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전했으며 2위에 그친 민호는 “0.4초 차이면 두 발 차이다. 세 발 더 빨리 달려 꼭 이기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다비치, ZE:A, 티아라, 엠블랙, 인피니트, G.NA, 레인보우, 쥬얼리, 틴탑, 달샤벳, B1A4, 에이핑크, 파이브돌스, 환희,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민경훈, 보이프렌드, 브레이브 걸스, 엑스크로스, 라니아, 달마시안, 써니힐, 나인뮤지스, 백청강, 데이비드 오, 권리세, 노지훈, 이태권, 김경진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민지나 '전신성형비' 1억5천, 20kg 감량! 전→후, 어땠길래?
▶ 김주하 어린시절 사진 화제, 울 듯 말 듯한 '꼬마 여신'
▶‘트루개리쇼’ 반전, 네티즌들 명연기에 경악 ‘발연기도 연기였다니’
▶공민지 친언니 깜짝 공개 "누가 더 예뻐요?"
▶[★화보①] '수줍은 여신' 안혜경, 미끈한 각선미에 보호본능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