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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강림호, '위탄' 백청강과 신경전 "내가 더 잘해"

2011-09-17 11:47:34

[연예팀] '슈퍼스타K3' 출연자 비트박서 강림호가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6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슈퍼위크 둘째 날인 '콜라보레이션'미션을 수행한 강림호는 중국 출신으로 화려한 비트박스로 예선에 가뿐하게 오른 도전자다.

콜라보레이션 미션 수행을 위해 무대에 선 강림호에게 심사위원 윤종신은 "중국에서 음악을 하다왔는데 혹시 백청강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는 "몇 번 노래하는 걸 많이 봤다"고 답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심사위원들은 "본인하고 백청강 씨하고 비교하면 누가 더 잘하는 것 같냐"고 물어 강림호를 살짝 당황케 했다.
하지만 강림호는 "내가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이날 강림호 팀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훌륭하게 소화해 조원 여섯명이 전원 합격을 받았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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