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영희 PD가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을 염두해 두고 새 프로그램을 구상중이었다고 말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를 제작했지만 '재도전'이란 규칙에 항의가 빗발치자 총 책임을 안고 물러났던 김영희 PD가 최근 새 프로그램을 구상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김 PD의 복귀작은 12월까지는 프로그램 구상을 마치고 내년 2월에 선보일 예정.
이어 "각각 '나가수'와 '1박2일'에서 물러난 사람이 함께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쳤다.
한편 김영희PD는 세네갈에서 진행되는 MBC 창사 50주년 봉사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 자문 역할을 위해 31일 출국한다. (사진출처: MBC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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