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반칙왕으로 등극했다.
11월13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총 출동한 ‘소녀시대 올림픽 특집’으로 펼쳐졌다.
반칙왕 티파니 모습에 멤버들은 포복절도 했고 티파니는 경고를 받으며 반칙왕으로 우뚝섰다. 티파니는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왕으로 실격 당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반칙왕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예쁘게 봐 주실 줄 알았다.
비록 반칙왕이 됐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어떻게든 이기고 싶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라. 반칙왕 티파니 등극! 진짜 급해보이더라. 비록 졌지만 나에겐 티파니가 1등”, “부모님께 예쁜 딸이 되려고 그랬구나~ 티파니 반칙왕이지만 마음은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발 드림팀’ 경보 1위는 유리, 2위는 수영, 3위는 써니가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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