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2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에서는 박하선을 두고 고영욱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서지석이 박하선과 함께 눈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선이 영욱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마음은 표현하지 못하고 늘 속앓이만 하던 지석이 과연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그 소원이 하선과의 러브라인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또한 '하이킥3'에서는 김지원을 사이에 두고 삼촌인 윤계상과 조카인 안종석 사이에 미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됐었고 보건소 행정직 인턴을 계기로 백진희와 윤계상의 관계도 급진전돼 앞으로 젊은 남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이킥3'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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