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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료지원 “역시 이효리” 매달 사료 1톤 지원 선행

2011-12-25 09:30:07

[박문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매달 애완견들을 위해 매달 사료 1톤을 지원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12월24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MC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이 안성 평강공주 동물 보호소를 찾았다.

이 날 방송에서 유기견 보호소 관계자는 “이 곳에는 강아지 약 350마리, 고양이 약 60마리 총 4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입을 뗐다.

보호소장은 “이효리가 입양한 애완견 순심이도 이 곳에 있다가 입양된 것”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이효리가 사료 회사와 이야기를 해서 매달 사료 1톤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자 노우진은 “역시 이효리다”며 극찬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대단하다. 이효리 사료지원은 본받아야한다”, “사람이 발길질을 해서 눈이 돌출된 릴리. 실명상태라니 안타까웠다. 애완견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효리처럼 사료지원을 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방송캡처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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