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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전편보다 세졌다'

2012-01-30 09:59:40

[문하늘 기자] '드림하이2'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월30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극 '드림하이2'의 시청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1. 화려해진 퍼포먼스
출연 배우인 정진운, 효린, 에일리 등 최강 가창력의 가수들과 제이비(JB), 주니어(Jr.), 가희 등 최고의 춤꾼들이 전편보다 더욱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는 극 중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이든과 허쉬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음악과 댄스 디렉터로 '드림하이2'의 퍼포먼스를 책임질 박진영은 "자신이 없었다면 돌아오지도 않았다"라며 화려해진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 발칙해진 캐릭터
음악을 글로 배운 실기 열등생 신해성 역의 강소라와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 역의 정진운을 비롯해 '드림하이2'에는 예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스타 탄생을 예고한 제이비(JB), 여심을 사로잡는 마성의 아이돌 시우(박서준), 발연기 아이돌 리안(박지연), 실력파 보컬 나나(효린), 음악으로 귀신과 접신하는 박순동(유소영), 퇴출 1순위 양진만(박진영)까지. 한층 발칙해진 매력만점의 캐릭터들의 활약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 다양해진 러브라인
티격태격 싸우면서 러브라인을 만들어 갈 기린예고 '돌+아이 커플' 해성(강소라)과 유진(정진운), 해성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아이돌 제이비(JB)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주인공 6인방이 만들어갈 풋풋하고 복잡미묘한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욱이 기숙사 수위로 변신하게 될 양진만(박진영)과 보컬 트레이너 안태연(최여진), 댄스 트레이너 현지수(가희)간의 삼각 멜로라인은 코믹함을 담당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기린예고 학생들과 최고 아이돌 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린 '드림하이2'는 1월30일 오후 9시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홀림&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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