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배우 이서진이 '1박2일' 출연 이후 고구마를 못 먹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월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의 주인공으로 이서진이 출연해 '1박2일' 절친 특집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이서진은 "편집 안 한 것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며 "당분간은 고구마 생각이 없다. 가끔 강원도에 가는데 그 휴게소는 그냥 지나칠 정도다"라고 담담하게 말하며 몸서리를 쳤다.
한편 이서진은 일본에서 도예전을 가질 예정임을 밝히며 진정한 '미대형' 인물임을 입증했다.
(사진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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