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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윤아 전화번호 획득 "처음엔 거절 당했다"

2012-02-08 20:17:56

[문하늘 기자] 배우 이태성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전화번호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월8일 방송된 채널A '김수미의 쇼킹'(이하 쇼킹)에서는 이태성이 윤아의 전화번호를 받게 된 에피소트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태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함께 출연했던 윤아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이태성은 "윤아가 그 얘기를 듣고선 '그런 게 아니었는데…'라며 결국 전화번호를 줬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또한 최근 자신과 최지민 사이에 벌어진 스캔들에 대해서도 이태성은 "그 분이 누구인지 잘 알지도 못한다. 아닌 땐 굴뚝에서도 연기가 나더라.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단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태성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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