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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불화인정 “성형수술 권유 스스로 나가라는 의도” 고백

2012-02-10 18:46:51

[김혜진 기자] 가수 박지윤이 JYP와의 불화를 인정했다.

2월7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박지윤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6집 활동이 끝나는 시기가 계약이 끝나는 시점과 겹쳤다. 정말 열심히 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둔 것이 있어 개인적으로 섭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숙이 “JYP에 남아있었더라면 6년간 고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물었고 박지윤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쪽에서도 나를 별로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후 JYP를 나가고 다시 거취를 정한 박지윤은 그 소속사에서도 다시상처를 받았다. 이에 성형 수술을 권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의도였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2월10일 방송되는 tvN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한다. (사진출처: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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