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가수 박지윤이 JYP와의 불화를 인정했다.
2월7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박지윤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미숙이 “JYP에 남아있었더라면 6년간 고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물었고 박지윤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쪽에서도 나를 별로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후 JYP를 나가고 다시 거취를 정한 박지윤은 그 소속사에서도 다시상처를 받았다. 이에 성형 수술을 권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의도였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2월10일 방송되는 tvN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한다. (사진출처: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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