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무슨 관계?

[박문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함께 꽃미남 포차를 오픈했다.

4월7일 방송되는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마지막 회인 꽃미남 포차를 위해 티아라는 매 회 함께 포차를 이끌어 갈 꽃미남 제작진을 선발했다.

3월28일 신촌의 한 카페에서 티아라는 유기동물돕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꽃미남 포차'를 운영했다. 이날 티아라는 꽃미남 셰프로 뽑힌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함께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손수 만들었다.

'꽃미남 셰프 선발' 편에서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파트너를 이뤄 요리 미션을 진행했던 효민은 이번에도 같이 즐겁게 요리를 만들며, 전보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보던 효민은 "전보다 더 맛있어 진 거 같다. 점점 요리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듯 하다"며 계속 되는 자화자찬으로 주방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의 꽃미남 포차 수익금 전액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됐으며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4월7일 밤 11시 SBS 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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