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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대역 포착, 얼굴뿐이 아녔어? 울룩불룩 뒷태까지…'헉'

2012-07-21 21:20:32

[연예팀] 한채아 대역 포착, 앞-뒤 '너무 티나'

7월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연출 윤성식, 차영훈 극본 유현미)에서 배우 한채아의 대역 배우 얼굴이 포착되 화제가 된 가운데 뒷태도 대역을 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채홍주(한채아)는 빨간 드레스에 힐을 신고 목단(진세연)과 육탄전을 벌였다. 홍주는 주먹을 휘두르는 것은 물론 날라차기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고난이도 액션장면에서는 대역의 얼굴이 2번이나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뒷모습 또한 매끈한 한채아의 모습이 아니었다. 깊게 파인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것은 근육이 잡혀진 남성의 등짝이었던 것.

한편 앞서 '각시탈'에서는 신현준의 각시탈 대역이 등장하면서 '대역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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