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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윤기원에 독설 “배신자이다”

2012-07-22 09:10:25

[연예팀] 박완규와 탤런트 윤기원이 녹화 내내 서로에게 독설을 아끼지 않으며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윤기원과 친분이 있던 박완규가 “윤기원은 배신자이다”라며 폭탄발언을 해 기 싸움을 벌였다. 이유인 즉, 윤기원이 결혼 전 타 방송 ‘싱글 특집’ 녹화 때 만나 친분을 다졌는데 지금 이 자리에 새신랑 신분으로 나와 있다며 윤기원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기원은 “아니 그럼 그 방송때문에 평생 노총각으로 살아야 하냐”며 응수했고 박완규는 “빨리 (대결에서) 떨어졌으면 좋겠다”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완규와 윤기원은 녹화 내내 서로에게 신경전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박완규, 쥬얼리 은정, 이은하, 노을의 강균성, 조갑경, 이유진, 현미, 포맨의 신용재, 김정민, 임정희, 신지, 홍진영, 윤기원, 황은정, 적우, 윙크가 출연해 왕중왕전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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