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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이병헌과 친분과시 "이병헌 몸 다 봤다" 폭탄발언

2012-09-11 22:30:10

[연예팀] E채널 '특별기자회견'의 연예인 기자단 에이미가 이병헌과의 허물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9월1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닮고 싶은 스타의 몸 부위'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에이미는 이병헌의 근육을 실제로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나는 이병헌의 몸을 다 봤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켜본 사이라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병헌이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방송에서도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 기사가 나간 후 이병헌과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떠보는 식으로 '축하해'라고 하니 이병헌이 '말하기도 전에 기자분들이 다 아셔서 그렇게 됐다'며 흔쾌히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14명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흥미진진한 취재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티캐스트 다시보기 서비스 '아임티캐스트' 에서 방송에 소개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채널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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