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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맨발댄스, 하이힐+재킷 벗어던지고 아찔 웨이브 ‘병사들 함박웃음’

2012-09-16 20:12:59
[연예팀] 카라 멤버 구하라의 맨발댄스가 화제다.

8월16일 방송된 MBC 예능 ‘승부의 신’에서는 카라와 시크릿이 진정한 ‘군통령’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군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인 한류의 여제 카라와 걸그룹 대표 베이글돌 시크릿은 수원의 한 공군기지에서 군인들을 방청객으로 총 7라운드에 걸친 접전을 벌였다. 이들은 우선 첫 번째로 진정한 ‘군통령’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대결종목, 매력발산 댄스대결을 시작했다.

첫 라운드는 카라와 시크릿이 매력발산 댄스를 추면 군인들이 관중평가단이 돼 좋아하는 팀을 선택, 이동해서 더 많은 군인이 모인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경기 방식. 이에 카라는 인기 고공행진 중인 ‘판도라’의 털기춤으로, 시크릿은 신곡인 ‘포이즌’으로 매력 넘치는 골반춤을 선보이며 청중 평가단인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너나 할 것 없이 군인들 사이로 뛰어들어 확실한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효성은 춤을 추며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고, 구하라는 하이힐과 재킷을 벗어던지며 아찔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보이지 않는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맨발 댄스, 섹시하다”, “구하라 맨발 댄스, 완전 매료됐어요”, “구하라 맨발 댄스, 군인들 좋겠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승부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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