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강호동 스타킹 복귀 'X맨' 장혁재PD와 의기투합, 새로운 시작

2012-10-04 19:29:19

[오민혜 인턴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방송에 복귀한다.

강호동은 개편되는 SBS '스타킹'으로 복귀한다. 강호동이 MC로 복귀하는 스타킹은 11월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탈세 등의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강호동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 C&C와 계약을 맺으며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강호동은 지상파 3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프로그램을 검토했지만 복귀 프로그램으로 '스타킹'을 선택했다. 그는 'X맨' 에서 호흡을 맞춘 장혁재 PD와 의기투합 해 '스타킹'을 새롭게 이끌어 갈 것이다.

강호동 스타킹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다렸어요" "기쁜 소식이네요"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킹'의 기존 MC 이특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방송에서 하차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싸이 무료공연, 시청에 모이세요~
▶ 한가인 3년 전 약속, 前 소속사와 부산영화제 참석
▶ 전현무 '택시' 첫 출연 야심찬 출사표!
▶ 슈주 신동, 미모의 여친 최초공개
▶ [포토] 나인뮤지스 은지, 복근에 11자가 또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