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유재석 자책, 노홍철 하하에 “내가 너희들을 막고 있는 건 아닐까”

2012-10-14 20:27:29

[연예팀] 국민MC 유재석이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월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서 공개된 300회 ‘쉼표특집’ 예고편에서 유재석이 하하와 노홍철에게 “내가 너희들을 더 펼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말한 것.

이에 하하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300회 ‘쉼표특집’은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지난 방송들을 회상하고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털어 놓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유재석의 이러한 자책 발언은 다음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자책, 정말 말도 안 되는 말이에요”, “유재석 자책, 다음 회 정말 궁금해”, “유재석 자책,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간 거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오나미 뒤태, 유주얼 서스펙트 버금가는 반전!

▶ 아이유 대입 포기, 음악 및 연기활동 주력 예정
▶ 박진영 '강남스타일' 응원 이유? '내가 모티브라서…'
▶ 싸이 부동산도 대박, 매입 8개월만에 10억이상 시세차익 올려
▶ 한선화 브라우니와 함께 쩍벌춤 전격 공개… '스튜디오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