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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해명 “욕한 게 아니라 K를 외치자고…”

2012-10-15 18:34:14

[연예팀] ‘슈퍼스타K4’ 이지혜 논란 해명이 화제다.

10월12일 방송된 ‘슈퍼스타K4’ 생방송 첫 경연에서 이지혜, 볼륨, 계범주가 탈락한 가운데 이지혜의 태도가 또 한 번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다.

이지혜는 탈락 후 “방송에서 말조심 해야 할 것 같다”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방송 말미에 욕설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는 그룹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이 이지혜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어깨를 주무르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김태현의 손길을 뿌리친 것. 특히 욕설로 추정되는 입모양에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슈퍼스타K4’ 관계자는 “이지혜가 이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자 하더라”며 “당시 이지혜는 딕펑스 김태현에게 ‘슈퍼스타K’에서 ‘K’를 다 같이 외치자는 의미고 ‘K하라고’라는 말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혜 해명에도 좋게 안 보이는 이유는?”, “이지혜 논란 해명, 욕 아닐 줄 알았다”, “그냥 어린 애라서 그런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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