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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돌발발언, 기자에게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

2012-10-17 19:44:44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돌발발언을 했다.

10월18일 방송 예정인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나를 울린 여배우 BEST 3'라는 주제로 이민정과 한 기자의 일화가 공개된다.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민정의 돌발 발언에 큰 충격에 빠졌다"며 "'귀여운'보다 '개 같이'라는 말이 자꾸 귀에 맴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의 돌발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엽다" "이민정이 장난스럽게 말한거네" "강아지라고 하면 좋았을 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의 돌발발언 에피소드가 궁금하다면 10월18일 밤 11시에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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